돈데 보이(Donde Voy). 요즘 뜬금없이 30년 전 드라마 삽입곡이었던 라틴 포크송을 한숨 섞어 흥얼거린다. ‘나는 어디로…
에바 헤세의 독창적 작업은 현대예술의 경계를 넓혔다.